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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소통/소소한 일상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




 

 

시월의 어느 멋진 날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답니다.





 

 

개회식 행사를 마치고 곧이어 어울림 한마당이 시작되었네요.

광이와 명이, 장미와 까치

백팀과 홍팀으로 나누어져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친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

 

 

 

 

 

 

수레를 타고 또 밀며 반환점 돌기와 상대팀에게 더 많은 공 던지기를 하며

혼신의 힘을 다 쏟습니다.

쉴 새 없이 공이 오고 가며 아수라장 같은 모습이네요.





 


각계각층으로부터 후원 품을 받아 체육대회 중간 중간 행운권 추첨도 있었네요.

 

 

 

 

 


 

풍선을 불어 피에로의 옷에 풍선을 많이 넣어
춤추는 피에로 만들기 게임도 있었네요.

바지에도 손에도 몸에도 마구마구 집어넣어
피에로들의 모습이 우스꽝스럽지만 경기에 질 수 없으니
최대한 많이 집어넣어야겠죠?

 

 

 


 


애써 넣은 풍선을 어느 팀이 먼저 터트리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네요.

어휴 어째요.

마구 부서지는 피에로의 절규ㅠㅠ





 


누가 누가 공을 높이 쏘아 올리느냐!

협동심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각 팀이 큰 천을 가지고 높은 산을 만들기입니다.

왕릉 같은 커다랗고 높은 산이 팀워크의 기술로 만들어졌네요.

 

 




이어서 높이 쏘아 올린 커다란 공!

천정을 뚫고 하늘을 오를 기세입니다.

협동과 단결심으로 공의 높이가 승패를 가렸지요.




 

 

경기가 끝나고 경품권 추첨이 또다시 시작되었네요.

앞에 보이는 자전거가 아직 주인을 다 못 찾았나 봐요?





 



또 다른 좋은 소식이 있답니다
.

행운의 티켓

건강검진을 할 수 있는 티켓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들과 자전거를 받은 분들의 모습입니다.

행운권 추첨에 당첨되신 분 들 좋은 꿈꾸셨거나 좋은 일 많이 하셔서

복 받으셨다고 어느 분이 이야기하시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드디어 자전거도 주인을 찾고
수북이 쌓였던 상품들도 모두 주인을 찾고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는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국화꽃이 활짝 피었네요.

향기 그윽하게 품고 가을을 맘껏 즐기라고 화려하게 가을을 장식합니다.


딸로서
어머니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봉사하며 이웃을 섬기며 궂은일에 앞장서며
묵묵히
이 사회에 이바지하는 여성!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

국화꽃보다 더 진한 향기가 피어납니다.

 

 

- 온라인 시민필진 해숲(김춘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