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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의 ‘행복플러스 시민특강’

이희호 여사의 ‘행복플러스 시민특강’

 

 

 

10월 27일 오전 11시 광명시민회관, 광명시립합창단 공연도 펼쳐

시는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인 이희호 여사를 초청해 10월 27일 오전 11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행복플러스 시민특강을 연다. 여성들의 인권과 권익 찾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이 여사는 광명시민들에게 ‘한국 여성의 미래’라는 주제로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강에 앞서 광명시립합창단의 환상의 하모니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사회운동가로 민주화운동에도 기여


이희호 여사는 사회운동가다. 제15대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으로 남편의 정치활동을 돕는 한편 제4대 윤보선 대통령 부인 공덕귀 여사와 여성운동가 이우정 선생 등과 함께 민주화 운동에 기여했다. 1980년 김대중 대통령이 내란음모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자 그의 옥바라지를 하며 주고받은 편지가 후에 출판됐다. 1997년 12월에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1998년 2월 25일부터 2003년 2월 24일까지 대통령 영부인으로서 사회 발전에 헌신했다. 2009년 11월 자서전 ‘동행’을 발간했다. (출처 다음 백과사전)

 


시 여성가족과(2680-2213)